arch166

건축이 사이트의 맥락을 따라가듯 공간은 건축의 맥락을 따라간다.

리제로 로스터리(3F)또한 그 안에서 디자인이 되었다.

리제로 로스터리의 전체를 이루는 벽체의 형태는 건물의 외피의 디자인 맥락에서 가져왔다.

건물 스케일에서의 형태가 공간 스케일에 와서는 의자가 되고 동선을 이루게 된다.

리제로 로스터리에서 중앙테이블은 전시적 기능을 한다.

중앙테이블 위에 놓인 디저트는 하나의 작품으로 보이게 된다.

이때 공간의 역할은 제품에 집중될 수 있도록 디자인의 맥락안에서 그림자가 되어가는 것을 디자인 표현의 방식으로 제안 하였다.

Project date	Category	설계	설계담당	시공	사진작가
2023.08	인테리어 설계, 리모델링, 카페	arch166 건축사 사무소(이 승엽)	이 은정, 류 지연	세원 디자인	장미 작가